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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열애 이유비 견미리

ADEP 2021. 5. 24. 21:20

 

 

가수 이승기가 1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열애설이 동시에 흘러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대뷔 당시 가수 이선희와 의 인연을 이야기 한 바 있었는데요.
이선희는 이승기가 고등학교 축제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고 이후 적극적으로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승기는 데뷔 시절부터 이선희와 같은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17년간 몸 담았습니다.
가수와 배우로 톱의 자리에 오른 이승기는 사실 꽤 늦게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7년간 의리를 지킨 이승기가 회사를 떠나자마자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소속사에서 일부러 기사를 냈거나 기자들이 기사를 내는 것을 소속사에서 막아 주지 않았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승기와 열애설이 난 상대는 누구 일까요?


지난 2014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한 여배우 이다인.

하얀 얼굴에 또렷한 큰 눈을 지닌 청순미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바로 이다인이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이기 때문인데요
재미있는 점은 이 다인의 친언니인 이유비는 과거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었던 바 있습니다.
이다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 에 출연했으며 그 이후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다인과 이승기의 만남은 이미 연예계에서는 알려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마우스 촬영 일정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이다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었던 코스닥 상장사 보타 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했고 40억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은 것인데요,
이 때문에 딸들인 이유비와 이다인 역시 경제사범의 자녀이며 그렇게 부당 이익을 챙긴 돈으로 호의호식한다며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다인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과거 이다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 중인 tv를 찍은 사진과 함께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눈길을 끈 건 내 방 거실이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보통 집안의 방과 거실을 따로 분류해 부르는 반면 방안에 거실이 있다는 건 그만큼 집이 무척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는데요, 견미리는 논란 이후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고 부당이득으로 챙긴 수익에 대해 제대로 된 처리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이다인의 sns 사진과 글은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양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응원 부탁드린다 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유비의 이야기

 

이다인은 고등학생 시절 늘 공부만 하다가 2학년 때 너무 지쳐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었다고 해요.
때 엄마의 권유로 연기레슨을 받아봤다고 합니다.
연기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시간이었고, 입시 준비를 하면서 연극영화과에 지원했는데 합격.
그리고 이다인은 대학교 첫 연극 무대에 올라 희열을 느꼈고, 처음으로 너무 행복했다고 해요.
그 뒤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다인은 20살의 나이로 2013년 TVN 드라마 <스무 살>을 통해 첫 데뷔를 했습니다.
총 4부작 드라마로 이기광과 함께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죠.
당시 연기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이다인이 덜컥 캐스팅돼 급하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이다인 본명은 이주희로 현재 가명인 이다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엄마는 견미리, 언니는 이유비로 알려져 있죠.
세 모녀 모두 청초한 이미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전부 모태미녀입니다.

세 모녀가 모두 배우이다 보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박서준 고아라 주연이었던 KBS 드라마 화랑에서 이다인은 민호 동생 수연 역으로 출연했죠.
당시 배우 도지한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극 중 메인 커플 이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이다인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죠.

 

 


이다인의 대표작을 꼽으면 황금빛 내 인생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재벌 아가씨 최서현 역할을 꼽을 수 있는데 마치 본인 성격과 비슷한 듯 잘 어울려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죠.
이다인과 함께 출연했던 신현수 이다인 두 사람이 보여주었던 케미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이리 와 안아줘 이연지, 그리고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이재인 역할로 출연했어요.

 


이다인이 출연작이 적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일부러 적게 한 건 아니며 해마다 오디션을 30~40개씩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차례 낙방.
오디션에 많이 떨어져 자책도 많이 했지만 이젠 괜찮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머리도 안 감고 안경 끼고 편한 옷차림에 그냥 널브러져 있다고 해요.
자기 관리를 잘 못한다고 이야기하였는데 이다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이다인의 인스타는 비공개로 전환돼 있어요.

 

 

 

이다인은 어렸을 때부터 상당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성형의혹을 잠재웠죠.
연기 선배인 엄마에게 조언을 자주 구한다고 합니다.
조언을 가슴속에 새기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좋은 연기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역대 포카리 광고모델들은 대부분 톱스타들이었죠.
그 사이에서 이다인은 20대 포카리걸로 광고를 찍었습니다.
초반에는 오히려 벗어나고 싶었고 그때는 자격지심이었다고 합니다.
내가 더 잘하고 잘나야 사람들이 나를 더 사랑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엄마와 언니가 자랑스럽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보다 뒤늦게 주목받아 초조했다고 하는데요.
언니가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 나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언니는 작품을 고를 때 자신은 오디션을 봐도 떨어지는 상황이어서 엄청 초조했다고 합니다.
이다인은 지금도 언니 이유비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며 조언도 많이 구하는 편이라고 해요.


이다인은,

드라마에 캐스팅되면 엄마가 힘써줬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오히려 엄마는 이런 반응 때문에 자신의 일에 아예 관여를 안 하고 더 조심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억울했는데 지금은 받아들였다고 하네요.지금까지 느려도 흔들리지 않고 천천히 왔다,

이제는 빨리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기회가 온다면 좋은 작품을 만나서 나만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게 목표다.

 

 

배우 이다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